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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구이 카투사 군인 오빠와 종로에서 급만남 소곱창 부추 + 양파 + 두부 + 김치 올려서 구우니 더 풍성해 포이지만정작 소곱창2인분은 적더라는 그래도 맛있었음 ! 삼겹살이나 소고기 구워먹을 때 부추 올려서 먹어야지
경복궁 투어 폰카인데도 이정도면 괜춘한거지?
대학 1학년 겨울 방학 그 때, 짐 정리하다가 꽤나 신기한 것을 발견했다대학 생활동안 이루고픈 것들을 적은 건데 순수했던 시절의 감성인가보다 1.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1년에 1번 5단 도시락 싸주기2. [ ]에서 번지 점프하기3. 유럽에 배낭 메고, 카메라 들고 한 달은 여행하기4. Tibet 가서 [ ]하기5. 강아지 기르기6. 대학생 때 해외 봉사활동 가기 [AISEC INTERNSHIP/ / /etc.]7. 한식, 중식 요리 뽀대나게 할 수 있게 배우기8. 한국어. 중국어. 영어는 기본, 일어+불어9. 블로그&책 출판 (고등학생 때 부터 하고 싶었던 일)10. 다섯 곡 이상 악보없이 적당히 멋진 피아노 곡 연주하기11. 기타 배우기12. 갯벌가서 조개 캐고 통통배 타서 멀미해보기13. 산에서 텐트치고 야영하기14. 이상형을 만..
목표 대학 4학년 마지막 학기, 유종의 미는 포기한 채 헌신한 마케팅 회사 인턴쉽 생활.배운 것이 너무 많아서 이 감사한 마음 평생 가지고 가겠지만지금 당장은 후회 할 뿐 아니라 회사 생활을 그만 둔 후유증이 남아버렸다. 3개월 동안 야근과 밤샘의 연속이었던 마케팅 기획 부서에서의 인턴 생활,매일 아침 5시 30분 기상하던 그 부지런함도, 체력을 위해 단 한 끼도 빼먹지 않았던 1일 3식의 규칙적인 식습관도 사라져버렸다. 매일 하던 업무를 하지 않아도 되는 건 마치 빠르게 달리던 자동차가 급 브레이크를 밟은 것이라던지 하는 그러한 느낌인 것이다.놀라고 두려운 그 순간의 느낌. 인턴쉽을 하던 동안 나는 졸업 논문을 적어야했고 논문 발표를 두 번에 거쳐 진행한 뒤 대학을 졸업했다.유학 비자로 나와있는 나는 7월 ..
疑人勿用,用人勿疑 疑人勿用,用人勿疑 의인물용 용인물의 [疑人勿用 用人勿疑] 의심스러워 믿지 못할 사람은 쓰지 말고, 일단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출처 : 한시어사전)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었다 하더라도, 본인의 안목을 믿지 못하는 것도 문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다가 대학교 학부 졸업을 앞두고 정해지지 않은 진로때문에 고민하면서 채용 사이트, 해외 봉사, 인턴쉽 모집 등등 자료를 찾으면서 인터넷을 서핑하는데 사람들이 올린 버킷리스트들이 눈에 들어오더라. 소박한 내용도 있으며, 정말 꿈꾸는 것 조차 너무 멋있는 꿈을 꾸는 사람도 있더라. 하나하나 읽어보고, 또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글을 참고하면서 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다 문득 느낀 점이라면 대학을 이제 막 졸업하려는 내가 이때껏 경험한 일들이 남들에게는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이 있다는 것.그것을 통해 미래가 불안한 내 모습을 토닥일 수 있었다.이런 것이 상대적인 성취감인가.티벳, 러시아, 일본, 유럽 배낭 여행, 다국어 익히기, 해외 유학 등등. 상대적 박탈감이 참 무서운데, 또 이렇게 위로를 받는 내가 ..
-nism, -nizm 간디즘간디즘 (Gandhiism)[명사] 인도의 민족 운동 지도자 간디(Gandhi, M. K.)가 반영(反英) 독립 운동을 전개하며 내세운 불복종ㆍ비폭력ㆍ비협력에 의한 무저항주의. 겹프리즘겹프리즘 (-prism)[명사] [같은 말] 복프리즘(단면이 180도에 아주 가까운 꼭지각을 가지는 이등변 삼각형으로 된 프리즘). 골리즘골리즘 (Gaullism)[명사] 프랑스의 대통령 드골이 주창한 정치사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 군비 강화와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 민족주의 외교 정책 따위가 주요 내용이다. 관절류머티즘 / 근육류머티즘류머티즘rheumatism[발음 : 류머티즘]재생반복발음녹음관련 어휘 명사 뼈, 관절, 근육 따위가 단단하게 굳거나 아프며 운동하기가 곤란한 증상을 보이는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한랭(..
EU, 라트비아 유로존 가입 승인 기사 원문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51&newsid=02492806602873208&DCD=A00805&OutLnkChk=Y 제가 처음 라트비아 리가를 방문한 날이 라트비아의 독립기념일이었어서 구시가지를 포함해 골목 골목이 축제분위기였습니다.그 축제분위기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라트비아는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나라입니다. 발트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중, 에스토니아(2011년)를 이어 두 번째로 유로존에 가입하게 되었다네요.기사를 보면, 2012년 5.6%의 GDP성장률을 기록했고 내년 성장률은 3.8%로 전망된다고 하니,물가 상승률도 클 것 같고, 화폐 단위가 바뀌면서 사람들이 겪는 혼돈도 클거라 생각이 들지만,유로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