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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bet བོ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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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여행시 준비해야 할 약 티베트는 평균 해발 4000m가 넘는 곳이기 때문에 고산병 증세가 올 수 밖에 없다 호흡 곤란, 현기증, 구역질, 배뇨 이상, 혈압 이상 등등 기본적인 증상을 제외하더라도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고 심지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절대적으로 약사/의사의 상담을 충분히 거치길 바랍니다 :D 인터넷 자료 조사를 해 본 결과, 티베트 고산 지역 준비를 할 때에 일주일 전 부터는 장용아스피린(腸溶아스피린)을 하루 한 두 알씩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했다 뇌의 혈관을 넓혀준대나 뭐래나 그리고 고산 지방을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약이 따로 있다 우리식으로 읽으면 '홍경천' (红景天) 원래는 붉은 색 꽃이 피는 식물의 이름인데, 캡슐에 담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은 약을 베이징 약국 세 곳을 돌아다니니 얻을 ..
모티브 티벳 여행을 꿈꾸게 된 계기는 한 권의 책과 한 편의 영화때문이었다. 용서 저자 달라이 라마 지음 출판사 오래된미래 | 2010-06-1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달라이 라마와 30년 동안 절친한 친구로 지내온 중국인 학자가 ... 글쓴이 평점 21세기 최고의 지성, 전세계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종교인 달라이 라마가 전하는 용서의 지혜 북커버에도 적혀있듯, 티베트의 영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그의 중국인(홍콩)친구가 나누는 용서의 대화 파란 하늘이 보이는 고산지대에서 짐을 매고 가는 실루엣과, 맑은 눈망울의 아이가 날 바라보는 이 북커버를 보면서 우연히 읽게된 책 티벳에서의 7년 (1997) Seven Years in Tibet 9 감독 장-자끄 아노 출연 브래드 피트, 데이빗 튤리스, 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