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스토니아2012.04.26 07:04







에스토니아로 와서는 첫 학기에는 주말마다 쉬지않고 구석구석 여행을 다녔더래죠

그 중 추천해드릴 곳을 표시해봤어요

간단히 이번 포스팅에 소개해드릴게요 :D



1. 탈린 Tallinn

2. 타르투 Tartu

3. 알라스키비 Alatskivi ~ 칼라스테 Kallaste 

4. 빌랸디 Viljandi 

5. 파르누 Pärnu

6. 사레마 섬. Saarema (가장 큰 도시가 쿠레사레 Kuressaare예요)

7. 라크베레 Rakvere


1. 탈린 Tallinn

13세기에 덴마크 국왕에 의해서 건설이 된 도시 탈린은 16세기까지 북유럽에서 중요한 도시였어요.

에스토니아를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꼭 들러야 할 곳이 사진 속의 올드타운!

전체 올드타운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어 아직도 잘 보존이 된 16세기 북유럽 도시를 보실 수 있어요.


(이 사진은 출저가 불명확해요. 친구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퍼왔어요.)


2. 타르투 Tartu

타르투는 에스토니아 정신적, 문화적 도시라 표현되는 곳인 만큼 에스토니아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도시예요.

에스토니아에는 에스토니아를 독립으로 이끈 학생들의 대학 '타르투 대학'이 있고 

그 외에도 많은 대학들이 모여있어 40%가 넘는 인구가 젊은 청년이라해서 활기찬 도시예요.

사진은 타르투 시청 건물과 그 앞에 있는 키스하는 동상이 있어요.

한 커플이 격렬한(?) 키스를 하는 동상이 시청앞 광장에 세워져 있을 만큼 정열적인 곳이라는 거겠죠? :D



3. 알라스키비 Alatskivi

타르투에서 칼라스테를 가던 도중 들린 작은 성이예요.

당시 결혼식 진행중이어서 건물 내부는 들어가지 못하고 성 앞에서 사진 찍고 바로 칼라스테로 이동했네요.


3. 칼라스테 Kallaste

호수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 그리고 파도

이 호수 이름은 Pepsi호수! 에스토니아와 러시아의 국경이기도 하답니다 :D

호수가 옆으로 이렇게 모래사장이 있어서 수영하러 갔어요. 사람도 몇 없는 private한 곳이죠! :D

자꾸 멍멍이한테 뭐 물어오라고 시키는 괴씸한 꼬마 녀석 사진이예요 



4. 빌랸디 Viljandi

빌랸디 곳곳에는 딸기가 놓여있는 것을 보면 빌랸디의 상징이 딸기인가봐요 (확인을 못해봤다는)

전망대에 올라서 빌랸디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빌랸디의 언덕 요새에는 13세기의 성벽이 아직 남아있어서 성벽을 구경하며 빌랸디 호수 Viljandi järv를 볼 수 있어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이예요. 전통음악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해서 여러번 빌랸디를 방문했답니다.



5. 파르누 Pärnu

파르누는 발트海 패르누 만 연안에 위치해있구요. 에스토니아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예요.

모래고운 해변이 있는 도시인거죠 :D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맛있는 이탈리아 피자집이 파르누에 있다고해요 :D

9월 말에 갔던터라 해변가에는 산책하는 사람밖에 없었지만 여름철에도 사람이 붐비지는 않다네요.

친구와 간 이 파르누 해변에는 사람이 적었지만 해변가 끝쪽에는 여자들만 입장이 허용이 되는 구역이 있더라구요.







6. 사레마 섬. Saarema 

에스토니아 여행 중 가장 아름다웠던 곳, 사레마예요

제주도보다 조금 더 크다는 사레마는 에스토니아에서 날씨가 가장 좋고, 늦게 추위가 찾아오고, 빨리 봄이 오는 곳이라해요.

운석이 떨어진 곳도 있구요, 사레마 섬의 상징인 풍차들도 보고왔어요.

사레마섬은 자연 그대로를 아직 간직한 곳이라서 차를 몰고 가다보면 여우, 멧돼지, 노루 등등을 만날 수 있구요

너무 어두워서 한 걸음 앞도 볼수 없는 곳으로 가서 하늘 가득 박힌 쏟아지는 별들과 별똥별 구경하며 친구들과 와인 한잔씩 했더랬죠 :D

저렴한 차 렌트비,숙박비, 그리고 훼손되지 않은 자연, 하지만 깨끗한 숙박시설, 저렴한 가격의 맛있는 식당들, 대형 슈퍼마켓이 있어서

휴양하기에 너무 너무 적합한 섬이아닐까요? :D 




7. 라크베레 Rakvere

에스토니아 겨울은 해도 짧은데다가 파란 하늘 쉽게 보기 힘든 얼음나라라죠.

그래도 날씨가 풀리자마자 바로 찾아간 곳, 라크베레.

에스토니아의 대표적인 축목업 도시. 슈퍼마켓에서 파는 소시지, 돼지고기 등은 대부분 라크베레에서 와요.

꼭 그려져있는 라크베레 나무 , 첫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나무를 형상화한 마크가 새겨져있답니다

라크베레도 작은 도시예요. 러시아인의 비율이 높은 곳이기도하구요. 사진 속 성은 라크베레 성!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러시아 상트에 계신 분들은

물가가 낮고, 평화롭고, 안전하고, 영어가 공용어가 아님에도 영어가 통용이 되는 에스토니아로 여행 오시면

선진 복지 국가 북유럽의 롤모델로 삼아 발전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요!



Posted by 봄린